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빈 롬멜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 '''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.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.'''[* 가장 유명한 말이다. 그리고 에르빈 롬멜의 삶은 철저하게 이 말대로 흘러갔다.] >하나의 [[철십자 훈장]]보다는 한 대의 전차와 기름을 다오! >기사란 옷과 칼은 피로 물들어도 마음은 순백의 상태를 유지한 자, 그 자가 바로 기사다. >전쟁 중에는 군사의 사기가 중요하다. 만 대의 자주포[* 사족이지만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당시 자주포는 그냥 전차였다.]가 있다 하더라도 군사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면 그것은 패배다. >모험을 시도하라. 그러나 도박은 하지 말라. >용기있게 행동하라! 불운하다면 불행에 맞서라. >자기 인생은 스스로 연출해라. >땀은 쏟아도 피는 쏟지 마라. >국가의 기본 토대는 정의여야 한다. [[아돌프 히틀러|유감스럽게도]] [[나치당|저 위의 지도부]]는 깨끗하지 못하다. [[홀로코스트|학살행위]]는 커다란 범죄다.[* 논란이 좀 있는 발언. 롬멜을 미화하기 위한 후대의 창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.] >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든다.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.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다. >일대일 전투에서는 총알이 하나라도 더 많은 쪽이 승리한다.[* 비슷한 말로 "[[백병전]]에선 총알 남은 사람이 이긴다"가 있다.] > ''' 루크! 자네가 내 말을 꼭 기억해 주기를 바라네. 우리 국민만이 아니라 [[냉전|유럽에 위기가 닥치고 있어]]. [[소련|동쪽으로부터 말일세]]. [[NATO|유럽 민족이 뭉치지 않는다면]], [[제3차 세계 대전|언젠가 위기가 현실이 된다면, 서유럽은 초토화가 되어갈 거야]]. 요즘 내 생각건데 [[유럽 연합|하나로 단결된 유럽]]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'위인'은 말일세... [[윈스턴 처칠|처칠]]이야.''' >---- > 롬멜과 함께 전선에서 293 쪽.[* 루크가 롬멜에 대해 저술한 책.] [[북아프리카 전역]] 당시 제 21기갑사단의 휘하 참모이자 제자 [[한스 폰 루크]]에게 [[냉전|냉전시대]]와 [[북대서양 조약 기구]]와 [[유럽 연합]]의 탄생, 전면[[핵전쟁]] 위기의 공포를 예언하며. 아이러니하게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그가 루크에게 예언한 대로 세계는 동서 냉전 시대로 돌입하게 되었고, 전면핵전쟁 위기가 감돌게 되었으며, 소련은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를 창설해 서방에 대적하려 했고, 이에 서유럽은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를 창설해 롬멜의 예언대로 유럽 민족이 뭉쳐 동쪽으로부터의 위기에 맞섰고, 서독은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최전방이자 나토의 한 주축이 되었다. 롬멜이 루크에게 개인적으로 예언한 위기가 현실이 된 셈. 하지만 서방 국가들이 북대서양 조약기구를 결성해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대치한 결과 전쟁이 날 경우 끝내 서로 공멸을 우려해 대치만 하다 [[21세기]]를 맞이했으니 불행 중 다행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